![영화 '서울의 봄' 스틸컷.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289782.1.jpg)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9일(오전 12시 2분 기준)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6,000,754명을 돌파했다. 2023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이후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며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TOP 2에 등극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극장가 침체기가 시작된 2020년 이후, '범죄도시2'(2022), '한산: 용의 출현'(2022), '공조2: 인터내셔날'(2022) 등 시리즈물을 제외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600만을 돌파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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