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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8일 오후 개최된 ‘2023 마마 어워즈’에 참석한 에이티즈는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상을 수상했다.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는 글로벌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수상한 에이티즈는 “우리 에이티니에게 가장 감사하다. 에이티니가 있기에 지치지 않고 달려나갈 수 있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좋은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깊은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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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대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지난 6월 발매한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를 선곡하며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기차놀이’, ‘림보’ 등의 포인트 안무를 비롯한 쉴 새 없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관객들은 물론 화면을 보는 시청자들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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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이티즈는 ‘미친 폼’을 통해 색다른 느낌의 흥을 보여주며 무대를 완전히 압도했고,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렇듯 폭발적인 에너지로 퍼포먼스를 펼친 에이티즈는 무대 직후, SNS X(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한편, 에이티즈는 12월 1일 오후 2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을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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