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사진제공=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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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명품 브랜드 D사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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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추룩했다. 이는 홍콩에서 열리는 캔톤 로드 스토어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

차은우는 독보적인 남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아침 출국길에 등장, 현장에 있던 많은 이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차은우는 모던한 실루엣의 제품으로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도 자신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은우 /사진제공=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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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이번 공항 룩으로 D사 제품들을 착용했다. 다크한 그레이 컬러의 워크웨어 재킷과 블랙 첼시 부츠,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의 백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뽐냈다. 여기에 캔버스 캡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 완성도 높은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방영 중인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중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이혜 작가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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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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