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뷔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프랑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진행하는 포트레이트 시리즈로 더욱 의미가 깊다. 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참여한 밥 딜런, 잭 화이트 등 전설적인 뮤지션의 계보를 잇게 됐다. 극비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철통 보안 속에서 진행되어 현장에는 에디 슬리먼과 뷔 외에 다른 스태프의 출입조차 불가해 기대를 모았다. 패션계의 전설적인 존재인 에디 슬리먼과 팝 아이콘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뷔, 두 사람의 교감이 뷰파인더를 통해 여과 없이 담기며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뷔는 블랙 앤 화이트 무드의 캠페인 이미지를 통해 락시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블랙 컬러의 엠브로이더리 웨스턴 셔츠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해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레더 자켓과 블랙 컬러의 아바 백(AVA BAG)을 매치한 화보컷 역시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글로벌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자랑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난해 10월 프랑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진행하는 포트레이트 시리즈로 더욱 의미가 깊다. 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참여한 밥 딜런, 잭 화이트 등 전설적인 뮤지션의 계보를 잇게 됐다. 극비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철통 보안 속에서 진행되어 현장에는 에디 슬리먼과 뷔 외에 다른 스태프의 출입조차 불가해 기대를 모았다. 패션계의 전설적인 존재인 에디 슬리먼과 팝 아이콘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뷔, 두 사람의 교감이 뷰파인더를 통해 여과 없이 담기며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뷔는 블랙 앤 화이트 무드의 캠페인 이미지를 통해 락시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블랙 컬러의 엠브로이더리 웨스턴 셔츠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해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레더 자켓과 블랙 컬러의 아바 백(AVA BAG)을 매치한 화보컷 역시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글로벌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자랑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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