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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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한강 세빛섬에 뜬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깜짝 게릴라 공연 소식을 알렸다.



안내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7일 오후 5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를 기념하는 게릴라 공연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게릴라 공연에서는 골든차일드의 새 싱글 '필 미'의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디어(Dear)'까지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그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명곡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골든차일드는 깜짝 게릴라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더 강력해진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가을 하늘처럼 청량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일 새 싱글 '필 미'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 골든차일드는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완성형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찬란한 청춘들의 성장한 감성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골든차일드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깜짝 게릴라 공연은 오는 7일 오후 5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펼쳐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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