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블랙핑크 제니와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의 스페셜 콜라보 MD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앤미(You & Me)'는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으로 지난 6일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 곡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에서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가 직접 앨범 아트워크를 작업하여 곡의 분위기를 배가해 더 큰 화제가 되었다.
제니의 '유앤미' 공식 MD는 타케우치 나오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제작됐다. “아이 러브 유앤미, 댄싱 인 더 문라이트(I love you and me, Dancing in the moonlight)”라는 가사가 어울리는 만월, 춤과 노래의 몽환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 이번 스페셜 콜라보 MD의 특징이다.
이번 MD를 기획한 YG SELECT 관계자는 “티셔츠, 스웨트셔츠, 쿠션커버, 폰케이스(클리어/블랙), 아트포스터로 구성된 ‘유앤미 MD’는 제니의 모습을 세일러문 원작자 타케우치 나오코의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며 “블랙핑크 팬들에게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앤미’ 공식 MD는 17일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과 YG SELECT 중문몰에서 예약 판매가 열리며, 추후 YG PLACE 인사점과 더세임(the SameE) 합정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스페셜 싱글 ‘유앤미’는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제니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음악성을 재확인했다. 미국 빌보드가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유앤미'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차트서 각각 7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39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13위에 올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앤미(You & Me)'는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으로 지난 6일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 곡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에서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가 직접 앨범 아트워크를 작업하여 곡의 분위기를 배가해 더 큰 화제가 되었다.
제니의 '유앤미' 공식 MD는 타케우치 나오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제작됐다. “아이 러브 유앤미, 댄싱 인 더 문라이트(I love you and me, Dancing in the moonlight)”라는 가사가 어울리는 만월, 춤과 노래의 몽환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 이번 스페셜 콜라보 MD의 특징이다.
이번 MD를 기획한 YG SELECT 관계자는 “티셔츠, 스웨트셔츠, 쿠션커버, 폰케이스(클리어/블랙), 아트포스터로 구성된 ‘유앤미 MD’는 제니의 모습을 세일러문 원작자 타케우치 나오코의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라며 “블랙핑크 팬들에게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앤미’ 공식 MD는 17일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과 YG SELECT 중문몰에서 예약 판매가 열리며, 추후 YG PLACE 인사점과 더세임(the SameE) 합정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스페셜 싱글 ‘유앤미’는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제니의 독보적인 영향력과 음악성을 재확인했다. 미국 빌보드가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유앤미'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차트서 각각 7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39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13위에 올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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