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 SOLO(솔로)'
11일 방송
11일 방송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757982.1.jpg)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757983.1.jpg)
이어 "전 전형적으로 예쁜 한국 스타일은 아니다. 피부 톤이 일단 까맣지 않나. 가끔 뒤에서 연락이 오면 제가 조용한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런 스타일인 줄 알고 다가왔는데 왈가닥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순자는 "처음에 애들이 무조건 결혼 빨리하고 싶다고 하라더라. 빨리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웃긴 썰이 있다. 제 첫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게이였다. 이런 거 말해도 되나. 저 한 번도 메이크업 안 받아봤다. 제발 화장 받고 가라더라. 그래서 메이크업을 받고 왔다. 산만 다니고 회사만 다니니까 사람들이 죽은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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