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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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의 리더이자 드러머 쵸단이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QWER(쵸단, 마젠타, 냥뇽녕냥, 이시연)은 지난 9일 공식 SNS에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의 쵸단의 티저 이미지와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쵸단은 핑크 톤의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쉬폰 드레스와 리본 장식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배가, '만찢'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 콘셉트 필름에는 드럼 전공자이자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인 쵸단의 연대기가 담겼다. "더 큰 꿈, 더 멋진 내일을 향해서 달려갈게"라는 쵸단의 내레이션으로 당찬 각오를 전했다.

QWER은 오는 18일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인기 크리에이터 쵸단(Q)과 마젠타(W), 41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냥뇽녕냥(E),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이시연(R)까지 각기 다른 스토리를 지닌 멤버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여정을 그린다. 쵸단과 이시연이 타이틀곡 'Discord'(디스코드)와 수록곡 '별의 하모니' 작곡에 참여, QWER만의 감성이 더해진 음악을 예고한다.

한편,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하는 글로벌 걸밴드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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