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공유한 게시물은 그의 팬이 업로드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외국 해변가에서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집을 보유하고 있다. 매입 당시 200만달러(약 2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병헌이 할리우드 촬영이 시작되면 본인 및 가족들이 체류하며 편안하게 지내기 위해 해당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현재 딸 육아에 한창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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