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미 한식당 직원들은 컨디션을 회복한 캡틴 김수미의 힘찬 아침 인사와 함께 영업 준비에 돌입한다. 첫 손님맞이를 앞둔 신입 직원 나태주의 얼굴도 설렘과 긴장감으로 상기돼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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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넘치는 홀과 달리 주방에서는 한 차례 눈물 바람이 불었다는 후문이다. 리틀 캡틴 서효림이 민우혁의 사랑 넘치는 SNS를 보고 "현타가 왔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것. 서효림의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에 당황한 '극 T' 나태주가 "왜 울지?"라며 의문을 표해 과연 리틀 캡틴 서효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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