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 아워'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그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그렸다. 청량하고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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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은 케플러가 퍼포먼스에 강한 비결에 대해 ”저희가 모니터링을 많이 한다. 저희 단톡방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게 안무 영상이다. 서로 칭찬도 패주고 피드백해준다. 이게 우리 퍼포먼스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갈릴레오'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쓰리레오(3Leo) 댄스'다. 하트 망원경으로 상대방을 관찰하고, 하트를 보여주는 '보실레오(Leo)', 하트를 하늘에 날려 보내겠다는 '날릴레오(Leo)', 다 같이 손바닥으로 미는 모션을 취하는 '밀릴레오(Leo)'로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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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아워'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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