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동국대와 1차전에서 패하며 승률이 다시 6할대로 떨어졌다. 2차전마저 패한다면 팀 내 방출자 발생이 불가피하다. 모두 함께 2023 시즌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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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의 동국대 사랑은 남다르다. 이덕화는 등번호 ‘70’이 적힌 동국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그 이유는, 이덕화가 동국대 70학번이기 때문이다. 그는 동국대와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할 때 서로 다른 온도 차를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조보아가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선다. 조보아가 등장하자 선수들의 집중력과 시력이 급상승했다고 한다. 조보아가 시구에 성공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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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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