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출근룩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31일 "출근룩. 어쩌다 미국까지 와서 알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에 데님 재킷을 매치한 한효주의 모습이 담겼다. 한효주는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어떤 패션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한효주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한효주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어쩌다 사장3'은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 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3는 미국 서부에서 의기투합해 가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효주가 '무빙'으로 호흡을 맞춘 조인성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한효주는 디즈니+ '무빙'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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