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 사진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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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한 VANNER(배너)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 경신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핫한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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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VANNER(배너)의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는 발매 당일 5만 장 가까이 판매된 이후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를 보이다가 5일차에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VANNER(배너) 데뷔 이래 최대 기록이자 최대 급등 판매량이다.

앞서 VANNER(배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는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 1위, 필리핀 1위, 대만 1위, 브라질 2위, 이탈리아 4위 등 전 세계 앨범 차트 상위권을 속속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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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음악 방송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매력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VANNER(배너)는 지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화이트 앤 다크 그레이로 연출한 슈트핏으로 댄디 가이의 섹시한 매력을 2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마린룩으로 에너제틱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PERFORMER’로 강렬한 컴백 첫 주를 보냈다.

또한 VANNER(배너)는 지난 23일 개최한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한류 붐을 이끌 신인들에게만 수여되는 한류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래 최초의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데뷔 이래 최고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VANNER(배너)는 컴백 타이틀곡 ‘PERFORMER’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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