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바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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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의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김종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소년미를 뿜어내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종현은 최근 촬영을 마친 드라마 ‘내 친구의 졸업식’을 연기하며 인상 깊었던 반응에 대해 묻자 “박철민 선배님이 항상 먼저 ‘종현아, 대본 한번 맞춰보자’ 하고 말해주셨는데 그게 너무 감사했다. 선배님의 텐션에 따라 연기가 달라지기도 하고, 맞춰 나가면서 최종적으로좋은 신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사진=하퍼스바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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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서 지난해 1집 미니 앨범을 발표한 뒤, 올가을 선보일 2집 준비 과정에 대해 묻자 “퍼포먼스가 제 강점이니 그 부분을 잘 보여드리고 싶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지치고 힘든 순간이 한순간도 없었다. 함께 앨범을 만든 스태프와 팬들이 같이 호흡한다는 의미를 깨달은 것 같다. 그래서 부담도 되지만 2집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종현의 화보 및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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