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영광, 태환, 곤, 혜성, 성국 / 사진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좌측부터 영광, 태환, 곤, 혜성, 성국 / 사진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VANNER(배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D-1 포스터’를 공개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망의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컴백 ‘D-1’ 포스터에는 섹시 청량한 매력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접수하러 온 VANNER(배너)의 훈훈한 케미와 파격 변신이 담겼다.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제복 스타일링에 도전한 VANNER(배너)는 5인 5색의 매혹적인 마린 보이즈로 변신해 짜릿하게 비상할 행보를 기대케 한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칼각 퍼포먼스가 예고된 타이틀곡 ‘PERFORMER’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곡으로 코러스 파트의 그루비한 베이스와 신스가 어우러져 VANNER(배너)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표현됐다.

승리를 뜻하는 ‘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Banner’의 합성어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미를 뜻하는 VANNER(배너)는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이 담긴 이번 앨범명 ‘VENI VIDI VICI’처럼 정상에 올라 승리의 깃발을 흔드는 패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VANNER(배너)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11시로 최종 우승해 이번 컴백에 뜨거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VANNER(배너)는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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