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10kg 감량 후 요요없는 비결 "야채 주스로 아침 해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32100.1.png)
![트와이스 지효, 10kg 감량 후 요요없는 비결 "야채 주스로 아침 해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32101.1.png)
![트와이스 지효, 10kg 감량 후 요요없는 비결 "야채 주스로 아침 해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32099.1.png)
이날 지효는 "평소에 아침 일찍 스케줄을 나가는 일이 많다 보니까 거의 집에서 뭘 못 챙겨먹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건강하면서 쉽게 먹을 수 있고 바로 후루룩 먹고 나갈 수 있는 걸 찾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야채 주스를 발견했는데 당근 주스인데 토마토 쥬스 맛이 난다. 그래서 거부감도 없고 프레시한 느낌의 음식들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오래오래 잘 먹고 있다. 먹은 지 한 1년 정도 된 것 같다. 매일 먹지 않지만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지효는 영양제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편”이라며 영양제 뭉치를 보여주는가 하면 “공진단이다”라며 약을 보여줬다. 이어 “얼마 전 예능을 촬영하다 상품으로 (공진단)을 받았다. 그게 아직도 이 가방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효는 과거 ‘식스틴’ 시절 통통한 몸매로 지적을 받았으나 트와이스 데뷔 후 10kg을 감량에 성공, 걸그룹 중에서도 글래머 몸매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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