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레드벨벳 슬기가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뽑혔다.

텐아시아는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슬기가 1위에 올랐다. 슬기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김완선과 '슬픈 가장 무도회' 무대를 꾸몄다.

2위는 있지 예지가 차지했다. 있지는 지난 5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음으로 레드벨벳 웬디가 3위를 기록했다. 웬디는 오는 8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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