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알렸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효리는 차량에 탑승한 채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 팥죽 색깔의 립스틱 하나 그리고 젖은 머리로 스타일링을 한 채 카메라를 재차 마주하고 있어 남다른 포스를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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