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불면의 밤’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과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인해 사건이 벌어진다. 현수가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포스터는 잠드는 순간 찾아오는 공포로 인해 매일 밤, 잠들지 못하고 불면의 밤을 지새우는 부부 수진과 현수의 기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하루의 가장 평범한 일과 중 하나인 ‘잠’이 곧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 속, 두려움에 사로잡힌 ‘수진’과 ‘현수’의 모습은 누구나 공감하고 몰입할 수밖에 없는 현실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우리의 잠 속으로 누가 들어왔다”라는 카피는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의 원인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수진과 현수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 31일, 공식 SNS를 통해 최초 공개된 '잠'의 60초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어 메인 예고편은 8월 1일 오늘 저녁 6시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잠'은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과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인해 사건이 벌어진다. 현수가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포스터는 잠드는 순간 찾아오는 공포로 인해 매일 밤, 잠들지 못하고 불면의 밤을 지새우는 부부 수진과 현수의 기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하루의 가장 평범한 일과 중 하나인 ‘잠’이 곧 끔찍한 공포로 돌변한 상황 속, 두려움에 사로잡힌 ‘수진’과 ‘현수’의 모습은 누구나 공감하고 몰입할 수밖에 없는 현실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우리의 잠 속으로 누가 들어왔다”라는 카피는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의 원인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수진과 현수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 31일, 공식 SNS를 통해 최초 공개된 '잠'의 60초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어 메인 예고편은 8월 1일 오늘 저녁 6시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잠'은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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