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어스는 올해 초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팀 7시로 준우승 후 ‘Summús’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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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는 팬들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이야기를 여름밤의 몽환적인 신비로움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초록초록한 여름 숲의 신비로움과, 서로를 위한 빛이 되어주는 존재의 이야기가 동화처럼 아름다운 감성을 전한다.
이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가사와 분위기에 신경을 많이 썼다. 아무래도 저희가 감사한 분들이 많고 희망차게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어떤 메세지를 전달할지 고민도 컸다. 보컬이 저희 팀의 장점이기 때문에 안무도 하면서 노래를 멋있게 할 수 있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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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스는 라이브 장인이라고 불리고 싶다며 바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레는 "비투비 선배님을 이어 라이브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희재는 "팬분들이 농담삼아 5세대 아이돌이라고 부른다. 5세대 아이돌 보컬 짱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싶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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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낮 12시 발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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