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엠카→인기가요 청순 컬러로 채웠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그룹 아일리원(ILY:1)이 새로운 챕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는 지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일리원은 2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아일리원은 무더위를 잊게하는 청순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일리원은 포인트 안무 ‘나야춤’을 비롯한 칼군무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컬러감의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긍정에너지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꿈꿔온 세상을 향한 아일리원의 포부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MY COLOR’는 언젠가 이뤄질 거라는 믿음으로 빛을 향해 달려 나가며 자신의 색을 잃지 않으려는 의지와 소망을 담은 곡이다.

‘MY COLOR’는 희망찬 가사와 서정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30일 기준, ‘MY COLOR’의 뮤직비디오는 300만 뷰를 돌파했다.

아일리원은 계속해서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