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선영, 촬영 도중 종아리 근육 파열 고백 “6개월 쉬라더라”(옥문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34082120.1.jpg)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화제를 모은 박선영은 남다른 운동 열정과 축구 사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박선영은 눈물의 이별을 고했던 '골때녀' 하차 비화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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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은 "1, 2년 좋아하는 축구를 하겠다고 50년을 고생할 수는 없다"라는 생각에 정비의 시간을 갖게 됐다며 현재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안심시켰다.
박선영은 하차 당시 많은 눈물을 흘렸던 이유에 대해 "팀을 놓고 나간다는 생각에"라고 밝히며 전우애가 생긴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생들에게 짐을 맡기고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어 박선영은 결원이 생기면 완쾌 후,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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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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