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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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 홍지윤이 9월 정규앨범 컴백을 앞두고 ‘화밤’에서 신곡을 첫 공개한다.

홍지윤이 오는 9월 정규앨범 1집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홍지윤의 신곡이 선공개된다.

‘화밤’에서 신곡을 첫 공개할 예정인 홍지윤은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알리며 ‘트롯바비’다운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홍지윤이 소속사 이적 후 발매하는 첫 번째 신곡을 ‘화밤’에서 제일 먼저 선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지윤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신곡 발표’를 꼽은 바 있다.

홍지윤은 컴백에 앞서 신곡을 첫 공개할 무대로 ‘화밤’을 택해, 제작진과의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는 등 더욱 뜻깊은 녹화가 될 전망이다.

그간 ‘화밤’서 연패공주, 안방마님 등 독보적인 캐릭터로 큰 활약을 펼쳐왔던 만큼 홍지윤의 ‘화밤’ 합류 소식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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