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21394707.1.jpg)
이날 이상민은 서장훈을 향해 "별명이 2조 오빠 아니냐"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걸 믿는 분들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여기서 장훈이가 오해를 풀자"라며 "여기서 털어놔라. 정확히 얼마 있다고 말하면 그런 오해가 사라지지 않겠냐"라고 거들었다.
![사진=SBS '돌싱포맨'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BF.34009563.1.jpg)
이상민은 "(서장훈처럼) 별명이 '2조 오빠' 이러면 얼마나 좋겠냐. 난 거지 막 이러는데"라며 부러워했다. 탁재훈은 "2조는 예전에 주택복권 앞글자 아니냐"라고 회상했다.
김준호가 서장훈에게 "상민이 형한테 용돈 한 200만 원만 줄 수 있냐"라고 묻자 서장훈은 "진짜 상민이 형이 무슨 문제가 생긴다면 200만 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상이라도 얼마든지 줄 수 있다. 그런데 나한테는 형 아니냐"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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