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더워라" 레드벨벳 웬디,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TEN차트]
레드벨벳 웬디가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웬디가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진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론 브루갈(Ron Brugal) 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총 13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였다.

2위는 아이브 안유진이 차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를 맞이해 그룹의 새 광고모델인 가수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시축자로 대전 홈경기를 찾는다고 6일 밝혔다.

3위는 시크릿넘버 민지가 이름을 올렸다. 시크릿넘버는 최근 싱글 6집 ‘독사 (DOXA)’로 컴백했다. ‘독사 (DOXA)’는 끝없이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남자 가수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여자 가수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남자 트로트 가수는?', '수박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진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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