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 이장우에게 “디저트만 세 군데다. 이름하여 ‘디디디’”라며 첫 번째로 쑥굴레를 포장했다. 박나래는 “디저트 가게는 여러 군데 가기 때문에 포장해서 유달산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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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달산에 있는 팔각정으로 향한 세 사람은 디저트를 폭풍 먹방했고, 이장우는 남은 쑥굴레에 콩물을 부어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점심은 바다 한 가운데에서 이뤄졌다. 박나래는 “횟집에서 회 먹는 건 뻔하다. 여기가 저희의 점심 식사 장소”라고 밝혔다. 이후 세 사람은 자연산 활민어와 병어회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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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로 돌아온 세 사람은 한우 암소 전문 식당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차돌 생고기, 낙엽살, 특수 모둠 구이 등에 막걸리를 마셨고, 기차를 타기 전 목포 앞바다 횟집으로 이동해 낙지탕탕이와 소맥을 주문했다.
쿠키 영상에서는 세미나 후 세 사람의 몸무메 변화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체중계에 오른 건은 전현무였다. 건강검진 당시 전현무의 몸무게는 80.9kg. 팜유 세미나 후 몸무게는 하루 만에 85kg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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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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