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빈/사진 = AIMC
배우 윤종빈/사진 = AIMC
배우 윤종빈이 AIMC와 함께 한다.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를 통해 라이징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종빈이 AIM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윤종빈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AIMC는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까지 겸비한 윤종빈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내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다. 무궁무진한 역량을 가진 윤종빈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배우로서 눈부실 진가를 보여줄 윤종빈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종빈은 2019년 드라마 '해치'로 데뷔, '구해줘2', '어쩌다 발견한 하루', '도도솔솔라라솔', '방과 후 전쟁활동' 등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 속에서 변신을 꾀하며 연기적인 성장을 이뤄나갔다.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반항적이지만 가슴 뜨거운 의리를 지닌 2학년 7반의 서열 3위 양삼 역으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는가 하면, '도도솔솔라라솔'에서는 유튜버를 꿈꾸는 현실 고딩 이승기 역을 맡아 신은수와 '찐친케미'를 만들며 시청자들을 화면 앞으로 끌어당겼다.
배우 윤종빈/사진 = AIMC
배우 윤종빈/사진 = AIMC
특히 윤종빈은 올봄을 뜨겁게 달군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정의로운 부반장 조장수 역으로 완벽하게 분해 탁월한 연기력과 빼어난 마스크를 갖춘 차세대 배우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것. 윤종빈은 극 중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믿음직한 면모를 보여준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극의 중심까지 묵직하게 잡아 준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윤종빈의 활약은 계속된다. 그는 오는 7월 16일 첫 방송되는 tvN X TVING 프로젝트 '오프닝 2023 -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의 안수찬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극 중 여드림(아린 분)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인물. 매번 차여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 캐릭터의 뜨거운 마음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성실하기 쌓아가고 있는 ‘만능 루키’ 윤종빈이 체계적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AIMC와 손을 잡고 향후 그려나갈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에이스토리의 자회사 AIMC는 배우 주현영, 김선우, 문희, 김아영, 정승원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회사이자 IP 비즈니스 회사로 다방면에서 사업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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