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 선곡)
(사진=오늘의 선곡)

가수 경서(경서예지)가 새로운 장마송을 준비했다.


25일 경서(경서예지)가 가창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여섯 번째 음원 '비가 내리는 밤이면'이 발매된다.

'비가 내리는 밤이면'은 비 내리는 밤에 헤어졌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경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비 오는 밤 풍경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보컬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점차 빌드업 되어가는 피아노와 스트링의 조화도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경서는 이달 18일 경서예지로서 선보인 '비행소녀' 리메이크 음원에 이어 이날 솔로로도 '비가 내리는 밤이면'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믿고 듣는' 음악 프로젝트로 자리매김 중인 '오늘의 선곡'의 라인업도 한층 풍성하게 꾸려진다.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이예준의 '니 번호가 뜨는 일', 먼데이 키즈의 '되돌리다', 허각의 '운다 운다'에 이어 경서의 '비가 내리는 밤이면'도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경서(경서예지)가 가창한 '오늘의 선곡'의 여섯 번째 음원 '비가 내리는 밤이면'은 2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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