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쎄오 방 '침범'한 스릴러 여신 곽선영 & 권유리와 한 차로 가|EP.4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곽선영은 1살 연하의 남편과 2015년 결혼, 2016년생 아들이 있다. 곽선영은 만 9살 아들에 대해 "요즘에 제가 많이 놀라는 면이 하나 있다. 절대음감이다. 신기한 절대음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부터 제가 노래를 하면 '엄마 그 음 아니다'라고 얘기한다. 나 뮤지컬 배우였다. 상대음감도 있다라고 하면 '그 음이 아니다'고 한다. 틀어보니 걔 말이 맞더라"고 전했다.
![[종합] 곽선영 9살 아들, 음악 영재 조짐…"절대음감, 물잔 소리도 맞혀"('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956.1.jpg)
![[종합] 곽선영 9살 아들, 음악 영재 조짐…"절대음감, 물잔 소리도 맞혀"('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957.1.jpg)
![[종합] 곽선영 9살 아들, 음악 영재 조짐…"절대음감, 물잔 소리도 맞혀"('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958.1.jpg)
![[종합] 곽선영 9살 아들, 음악 영재 조짐…"절대음감, 물잔 소리도 맞혀"('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959.1.jpg)
![[종합] 곽선영 9살 아들, 음악 영재 조짐…"절대음감, 물잔 소리도 맞혀"('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960.1.jpg)
![[종합] 곽선영 9살 아들, 음악 영재 조짐…"절대음감, 물잔 소리도 맞혀"('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961.1.jpg)
![[종합] 곽선영 9살 아들, 음악 영재 조짐…"절대음감, 물잔 소리도 맞혀"('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962.1.jpg)

곽선영 아들을 실제로 봤던 권유리는 "뮤지션스럽다. 머리도 언니 정도 장발이다. 남자아이인데 남다르다"고 전했다.
곽선영은 최근 잘산 쇼핑템 '거북이 목걸이'라고. 곽선영은 "평소 쇼핑을 잘 안 한다. 집에 생필품이 떨어져서 사는 것 외에는 잘 안 산다. 여행을 갔는데 거북이 모양을 나무로 조각한 목걸이가 있더라. 네가 거북이처럼 살고 싶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거북이처럼 한 번에 알을 많이 낳고 싶은 거냐. 어떤 면을 닮고 싶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곽선영은 "거북이가 느리지 않나. 그런데 우직하게 걷는다. '어느 세월에 갈 거냐'고 해도 어느 순간 저 멀리 가있다. 그렇게 살고 싶은 거다. 삶이 됐든 일이 됐든 뭐가 됐든. 저는 거북이가 좋다. 그게 딱 눈에 들어와서 샀는데 좋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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