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뮤직 아티스트 미드낫이 여름을 겨냥한 디지털 싱글 ‘Masquerade’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한다.
이번 음원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Masquerade’를 더욱 편안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장르로 변주한 트랙이다.
이번 곡은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오는 27일 먼저 공개되는 ‘Masquerade (Summer Mix)’는 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하고 경쾌한 곡이다. 이 곡은 주류 팝 시장서 대세 장르로 급부상한 아프로비츠(Afrobeats) 스타일을 접목했다. 신나는 리듬에 맞춰 흥겹게 몸을 흔들 수 있는, 이른바 댄서블한 칠랙스(chill+relax) 서머송이다. 미드낫은 이어 29일, 원곡을 시티팝 장르로 재해석한 ‘Masquerade (City Pop Mix)’도 선보일 계획이다.
미드낫은 가수 이현의 또 다른 자아(alter ego)다. ‘Masquerade’는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야망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미드낫의 양가적 감정을 다룬 곡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번 음원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Masquerade’를 더욱 편안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장르로 변주한 트랙이다.
이번 곡은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오는 27일 먼저 공개되는 ‘Masquerade (Summer Mix)’는 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하고 경쾌한 곡이다. 이 곡은 주류 팝 시장서 대세 장르로 급부상한 아프로비츠(Afrobeats) 스타일을 접목했다. 신나는 리듬에 맞춰 흥겹게 몸을 흔들 수 있는, 이른바 댄서블한 칠랙스(chill+relax) 서머송이다. 미드낫은 이어 29일, 원곡을 시티팝 장르로 재해석한 ‘Masquerade (City Pop Mix)’도 선보일 계획이다.
미드낫은 가수 이현의 또 다른 자아(alter ego)다. ‘Masquerade’는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야망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미드낫의 양가적 감정을 다룬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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