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영우가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영우는 21일 소속사 상영이엔티를 통해 "동식이를 만나면서 8개월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매 번 촬영 현장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했던 좋은 선후배님,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고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20일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영우는 극 중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정의로운 형사의 면모를 오롯이 드러내며 등장하는 매 신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극 후반에는 진범을 밝히고자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최영우는 21일 소속사 상영이엔티를 통해 "동식이를 만나면서 8개월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매 번 촬영 현장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했던 좋은 선후배님,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고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20일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영우는 극 중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정의로운 형사의 면모를 오롯이 드러내며 등장하는 매 신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극 후반에는 진범을 밝히고자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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