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박민수가 '명예경찰관'이 됐다.
박민수가 19일 충청남도경찰청(이하 '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순경으로 위촉된 박민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비롯해 마약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박민수는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나고 자라 앞서 서천경찰서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서천경찰서 경감인 아버지와 충남 지역 경찰인 큰아버지 아래서 경찰을 꿈꾸기도 했던 박민수는 홍보대사에 이어 명예경찰관으로 경찰 정복을 입으며 꿈의 달성과 함께 경찰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민수는 "서천경찰서에서 재직 중인 아버지를 본받아 주변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5위를 차지한 박민수는 지난 18일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MBC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 Part.1 'NO 징징'을 발매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박민수가 19일 충청남도경찰청(이하 '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순경으로 위촉된 박민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비롯해 마약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박민수는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나고 자라 앞서 서천경찰서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서천경찰서 경감인 아버지와 충남 지역 경찰인 큰아버지 아래서 경찰을 꿈꾸기도 했던 박민수는 홍보대사에 이어 명예경찰관으로 경찰 정복을 입으며 꿈의 달성과 함께 경찰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민수는 "서천경찰서에서 재직 중인 아버지를 본받아 주변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5위를 차지한 박민수는 지난 18일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MBC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 Part.1 'NO 징징'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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