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탈리 포트만
/사진 = 나탈리 포트만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2)이 불륜으로 화제가 된 남편 발레 무용가 벤자민 마일피드(46)와 함께 외출한 사진이 포착됐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캐주얼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아이들과 함께 공원 외출 중이었다

매체는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와 함께 공원 벤치에 앉아 격한 대화를 나누며 괴로워 했다"며 "선글라스 뒤 눈물을 닦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또, 남편이 자신을 바라보자 벤치에 머리를 숙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편 마일피드가 환경 운동가 카미유 에티엔(25)과 불륜설이 보도된 후 이 부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마일피드는 포트만에 용서받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해진다. 포트만은 아이들의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이번 사안을 바라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포트만과 마일피드는 2009년 발레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년 후인 2012년 결혼해 슬하 아들 알레프(12)와 딸 아말리아(6) 등 1남 1녀를 뒀다.

한편, 포트만은 지난 1994년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라 내내 톱배우의 길을 걸었다. '블랙 스완'을 통해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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