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주화 SNS)
(사진=채주화 SNS)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채주화가 엄마가 된다.

채주화는 11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뷔 11주년을 맞은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 벌써 5개월 차 토끼띠 예비맘 이랍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저에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고 놀라움의 연속이지만 건강한 아기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 합니다"라며 설레는 마음들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부디 축복 속에 기도 해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좋은 정보 있으면 살짝 공유 부탁드려요. 반가워 쑥쑥아. 임밍아웃 토끼띠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채주화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주화는 지난해 3월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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