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펑키스튜디오)
(사진=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 김규래가 성장 서사를 쓸 수 있을까.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MBC ‘소년판타지’ 측은 20일 오전 10시 공식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4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선공개 영상에서는 2학기 비주얼 미션 ‘상남자’ 팀의 중간 평가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상남자’ 팀 막내 김규래는 첫 방송 입학 평가에 이어 여전히 불안한 보컬 실력으로 프로듀서들에게 “파트를 이대로 해야 하는 거냐”, “립싱크만 해야 하는 수준”이라는 심사평을 들으며 앞으로 닥칠 고난과 역경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한다.


급기야 팀의 리더 황재민은 부담감에 눈물을 쏟고, 김규래는 경연 무대를 앞두고 “칭찬 들을 수 있게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한편 ‘소년판타지’ 4회는 20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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