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나래 "붐, 성형한 코 실리콘 티 많이 난다" ('홈즈')
박나래가 붐의 코가 성형한 티가 많이 난다고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마지막 신혼을 즐기기 위해 재밌는 구조의 집을 구하고 있는 부부를 위해 박나래, 뱀뱀이 나섰다.

이날 박나래와 뱀뱀은 강동구 둔촌동으로 향했다. 이들이 선택한 집은 2017년 준공된 집으로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한 유명 건축가의 주택이었다.

3층부터 3개층을 쓴다는 박나래는 "재미, 특별, 유니크 총집합"이라며자신했다. 집주인과 아이들이 살면서 아늑하고 유니크한 이 집의 이름은 '뉴 키즈 온더 하우스'
[종합] 박나래 "붐, 성형한 코 실리콘 티 많이 난다" ('홈즈')
이 집에는 기도방으로 사용되는 작은 공간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뱀뱀은 "저 불교"라며 선을 그었고 박나래는 볼을 치며 셀프 목탁 소리를 내 웃음을 안겼다.

뱀뱀은 "내 친구들이 솔직히 카톡 온 거 다 봤는데 내가 안 읽씹한 거야. 미안하다"라고 고백했다.
[종합] 박나래 "붐, 성형한 코 실리콘 티 많이 난다" ('홈즈')
[종합] 박나래 "붐, 성형한 코 실리콘 티 많이 난다" ('홈즈')
박나래도 "저는 죄를 지었다. 붐 코가 진짜 실리콘 티 많이 난다고"라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붐에게 "나는 그런 얘기 할 수 있지 않나. 같은 성형인으로서"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붐은 코를 만지며 멋쩍어했다. 양세형은 "정확히 말하면 예전에 해서 플라스틱"이라며 놀렸고 양세찬도 "고무!"라고 외쳤다. 박나래는 "수수깡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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