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예능판 '우영우'를 꿈꾼다…곱창 3인분이 맺어준 '혜미리예채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838761.1.jpg)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 혜리(이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출연한다.
![[종합] 예능판 '우영우'를 꿈꾼다…곱창 3인분이 맺어준 '혜미리예채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838786.1.jpg)
김종무 PD는 “ENA는 지금까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노력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혜미리예채파’여서 기대가 크다. ENA 드라마하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인데 ENA 예능하면 ‘혜미리예채파’가 생각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종합] 예능판 '우영우'를 꿈꾼다…곱창 3인분이 맺어준 '혜미리예채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838795.1.jpg)
오디션인 줄 알고 합격 여부를 기다렸다는 (여자)아이들 미연은 "무조건 하고 싶었다"라고 운을 떼며 "저희 6명 모두 착하다.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또 비슷한 지점도 많아서 잘 맞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종합] 예능판 '우영우'를 꿈꾼다…곱창 3인분이 맺어준 '혜미리예채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838798.1.jpg)
최예나는 "(PD님과)같이 프로그램을 많이 했어서 기대가 됐는데 라인업을 보니까 베스트 프렌드도 있어서 너무 재밌을 것 같더라. 새로운 멤버가 생긴 느낌이 들어서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며 "옆에 있는 친구 빼고는 다 TV로만 봤던 연예인 분들이니까 상상을 하고 갔는데 '이 언니가 이런 사람이었나?' 놀라던 순간이 많았다.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방송으로 제가 받았던 충격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가장 충격 받은 멤버로는 미연을 뽑기도.
![[종합] 예능판 '우영우'를 꿈꾼다…곱창 3인분이 맺어준 '혜미리예채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BF.32838806.1.jpg)
김종무 PD는 “글로벌 스타 6명이 모인 것만 해도 6가지 매력이 있을 것 같다”며 “6명이 ‘혜미리예채파’로 하나가 됐을 때 또다른 매력과 재미가 나온다”고 시청포인트를 꼽았으며, 이태경 PD는 “주말에 유쾌하게 보실 수 있게 열심히 만들고 있다. 저희는 무겁게 만들지만, 가볍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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