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피해자 되어보니" 심경 고백…마음 다잡은 얼굴
김다예가 새로운 계획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8일 "피해 당사자가 되어보니 세상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저의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했습니다! 앞으로 기대해주세요"라고 예고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법무법인 사무실을 찾은 모습. 김다예의 새로운 기획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다예는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야무진 표정에서 새로운 계획에 대한 마음가짐이 느껴진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김다예는 박수홍과 자신을 비방하던 유튜버를 고소했고, 재판을 참관하러 법원을 찾은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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