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너의 이름은.'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8일 개봉 첫날 14만 3489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오프닝 스코어인 6만 2090명,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의 오프닝 스코어인 6만 4955명을 압도한 기록이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입지를 탄탄하게 한 영화 '너의 이름은.'의 오프닝 스코어인 13만 8028명을 뛰어넘으며 감독 본인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현재 CGV 에그지수 94%, 로튼 토마토 지수 92%를 유지하며 국내외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9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8일 개봉 첫날 14만 3489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오프닝 스코어인 6만 2090명,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의 오프닝 스코어인 6만 4955명을 압도한 기록이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입지를 탄탄하게 한 영화 '너의 이름은.'의 오프닝 스코어인 13만 8028명을 뛰어넘으며 감독 본인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현재 CGV 에그지수 94%, 로튼 토마토 지수 92%를 유지하며 국내외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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