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병아리' 이병찬과 찰칵 "같은 무대 서자는 말 이뤄져"
가수 백지영이 이병찬과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지난 7일 "처음엔 그냥 하하하로 시작했던 거 같은데 병찬아, 우리 왜 이런 거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석원♥' 백지영, '병아리' 이병찬과 찰칵 "같은 무대 서자는 말 이뤄져"
이어 "#이병찬 #내병아리 수원공연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언젠가 같은 무대에 서자는 말이 이루어졌어 병찬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이병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유쾌하고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보는 이들마저 웃게 만드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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