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제약회사' 출신 홍현희, K-직장인 답답함 풀어준다('오피스 빌런')](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714829.1.jpg)
‘국민 MC’ 신동엽은 특유의 센스와 재치 넘치는 코멘트로 K-직장인들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홍현희는 대기업 제약회사 근무 경험에서 나온 돌직구로 직장인들의 멘탈을 탈탈 털기도, 한편으로는 폭풍 공감하며 엄마 같은 따스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개그맨 이진호는 주체할 수 없는 특유의 ‘날 것’ 입담으로, 톡톡 튀는 빌런 퇴치법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한다.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 3명의 MC 군단이 K-직장인들에게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그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3월 방송될 ‘오피스 빌런’은 이메일(officevillain@naver.com)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모집 중이다. 사무실 뿐 아니라 아르바이트까지, ‘빌런’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K-직장인들의 멘탈 관리법 ‘오피스 빌런’은 오는 3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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