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드로메다 스튜디오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91027.1.jpg)
공개된 영상에서 주호민은 기안84에게 "저거 진짜냐"라며 기안84가 개인전 그림이 완판 이후 청소년 교육비를 지원한 뉴스를 이야기했다.
앞서 기안84는 자신의 첫 전시회 수익금 8700만 원을 아동복지협회에 기부했다. 이에 청소년 15명의 미술 교육비가 마련됐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당연하다 뉴스 좀 봐라. 저 날 하루 종일 연예뉴스 1위였다"라고 답했다.
주호민은 "뉴스에 안 나오면 (선행) 하냐, 안 하냐"라고 물어봤다. 기안84는 "안 나오면 안 한다"라며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어 "선행은 좀 알려져야 한다. 난 뒤에서 선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기부 소신을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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