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 교육 잘됐네…20년 전 아내 모습에도 "똑같다" 반응
'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 교육 잘됐네…20년 전 아내 모습에도 "똑같다" 반응
강수정이 2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6일 "리즈 시절 찾아달라기에 친정에서 앨범 뒤적거리며 남편에게 몇 장 보내보니… '지금이랑 같은데?' 이 사람 교육 잘 되었군. 잘했군 잘했어. 2003년과 2004년의 사진들이라구! #20yearsago #리즈시절"이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단정한 숏컷에 핑크색 셋업을 입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수정은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977년생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