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에게 유행하는 요리의 맛을 '실험'했다.
김지혜는 8일 "유행하는 건 다해 봄. 오이토스트. 오이절임토스트. 영국왕실 토스트. 음..."이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오이절임토스트를 만들기에 도전했다. 레시피에 따라 명란, 오이절임, 올리브유를 넣은 오이절임토스트를 만들고 명품브랜드 H사의 로고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그릇에 담았다.
완성된 토스트를 김지혜는 "과연 무슨 맛일까. 나도 처음 먹어본다. 실험 대상"이라며 박준형에게 건넸다. 박준형이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김지혜는 박장대소했다. 박준형은 "별로인데. 오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면서 오이절임토스트를 먹었다. 박준형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지혜 역시 "처음 먹어본다"며 토스트를 한 입 베어물었다. 김지혜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혜는 영상에 '미안해, 여보. 다음부터는 사 먹는 걸로'라고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지혜는 8일 "유행하는 건 다해 봄. 오이토스트. 오이절임토스트. 영국왕실 토스트. 음..."이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오이절임토스트를 만들기에 도전했다. 레시피에 따라 명란, 오이절임, 올리브유를 넣은 오이절임토스트를 만들고 명품브랜드 H사의 로고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그릇에 담았다.
완성된 토스트를 김지혜는 "과연 무슨 맛일까. 나도 처음 먹어본다. 실험 대상"이라며 박준형에게 건넸다. 박준형이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김지혜는 박장대소했다. 박준형은 "별로인데. 오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면서 오이절임토스트를 먹었다. 박준형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지혜 역시 "처음 먹어본다"며 토스트를 한 입 베어물었다. 김지혜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혜는 영상에 '미안해, 여보. 다음부터는 사 먹는 걸로'라고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