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29일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이번 주말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다은이 발표회인데 왜 제가 이렇게 정신없고 떨리는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다은이 노래하는 동안 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쫄보 엄마 ㅋㅋㅋㅋ 그래도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멋지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갱년이 때문인지 감수성이 폭발하는 울 남편과 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답니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하느님이 보내주신 우리 선물 다태 남매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육아하는 모든 부모님들 응원해요~~~~^^♥♥♥ 그럼 울 다은이의 황금별 들으시면서 주말 마무리 편안하게 하세요"라고 전했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현영은 29일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전 이번 주말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다은이 발표회인데 왜 제가 이렇게 정신없고 떨리는지 모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다은이 노래하는 동안 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쫄보 엄마 ㅋㅋㅋㅋ 그래도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멋지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갱년이 때문인지 감수성이 폭발하는 울 남편과 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답니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하느님이 보내주신 우리 선물 다태 남매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육아하는 모든 부모님들 응원해요~~~~^^♥♥♥ 그럼 울 다은이의 황금별 들으시면서 주말 마무리 편안하게 하세요"라고 전했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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