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시크, 러블리, 성숙美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17일 예린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긴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블랙진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베이직한 스타일링에 단단한 눈빛까지 더해져 시크함을 표현하며 모두의 시선을 압도한 것은 물론, 티셔츠에 네이비 재킷을 매치한 컷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눈빛 연기로 특유의 러블리한 면모가 돋보인다.
이어 농도 짙은 눈빛으로 완성한 예린의 상반된 무드가 인상적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해 보이는 표정은 신비로운 분위기와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예린의 성숙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 한 예린은 이후 솔로 음반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새해맞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의 시작을 알린 예린. 음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치로 활약하는 만큼, 올해는 어떤 매력으로 한 해를 수놓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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