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SNS)
(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6일 "지난 여름내 온몸에 붙어있던 살(힘듦)들을 모두 제거했어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 후 되찾은 구혜선의 날렵한 턱선과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붉은 입술이 인형 같은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어 구혜선은 "지금은 계절학기로 수강하고 있는 코딩.. 기말고사 준비 중이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 살이 쪘어요"라며 달라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감독으로서의 활발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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