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부분 개편한 'KBS 뉴스 9'의 새 코너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KBS 뉴스 9'는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하나씩의 고정 코너들을 신설해, 시청자들에게 친절하면서도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인터뷰 코너의 첫 손님으로 맏형 ‘진’의 입대 현장에 함께했던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출연한다.
[박대기 기자의 경제 대기권] : ‘주 69시간 노동’ 시대 열리나? 17일 'KBS 뉴스 9'에는 [박대기 기자의 경제 대기권] 코너가 첫 방송된다. 오랜 기간 경제 분야를 취재해 온 박대기 예비 경제전문기자가 매주 토요일 'KBS 뉴스 9'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놓치기 쉬운 경제 뉴스들을 쉽고 친절하게 풀어준다.
이번 주 [박대기 기자의 경제 대기권] 주제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주 69시간 노동’ 문제다. 정부가 연일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노동시장 연구회>가 내놓은 이번 권고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 권고안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앞으로 국민들의 노동 환경에는 어떤 변화들이 찾아올지 등을 짚어본다.
이재석 앵커의 [뉴스를 만나다] : 홀로서기에 나선 RM을 만나다 일요일에는 이재석 앵커의 심층 인터뷰, [뉴스를 만나다] 코너가 신설된다. 오랜 시간 주말 'KBS 뉴스 9'를 진행해 온 이재석 앵커가 매주 한국 사회 주요 현안과 관련된 인물들을 만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풀어주는 코너다. 쉽고 친절한 자세를 견지하면서도, 주요 쟁점 사항들을 거듭 파고드는 깊이 있는 인터뷰를 지향한다.
오는 18일 [뉴스를 만나다] 코너의 첫 손님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다. RM은 2020년 9월 10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KBS 뉴스 9' 스튜디오를 찾아 앵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었지만, 단독으로 KBS 뉴스 스튜디오에 찾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과 사흘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입대 현장에 BTS 멤버들이 동행했던 만큼, KBS 스튜디오를 찾은 RM에게 당시 상황과 심경 등을 직접 들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리더로 활동했던 지난날 뿐 아니라,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지금 아티스트로서 RM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그의 속깊은 이야기를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질문들을 통해 들어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KBS 뉴스 9'는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하나씩의 고정 코너들을 신설해, 시청자들에게 친절하면서도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인터뷰 코너의 첫 손님으로 맏형 ‘진’의 입대 현장에 함께했던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출연한다.
[박대기 기자의 경제 대기권] : ‘주 69시간 노동’ 시대 열리나? 17일 'KBS 뉴스 9'에는 [박대기 기자의 경제 대기권] 코너가 첫 방송된다. 오랜 기간 경제 분야를 취재해 온 박대기 예비 경제전문기자가 매주 토요일 'KBS 뉴스 9'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놓치기 쉬운 경제 뉴스들을 쉽고 친절하게 풀어준다.
이번 주 [박대기 기자의 경제 대기권] 주제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주 69시간 노동’ 문제다. 정부가 연일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노동시장 연구회>가 내놓은 이번 권고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 권고안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앞으로 국민들의 노동 환경에는 어떤 변화들이 찾아올지 등을 짚어본다.
이재석 앵커의 [뉴스를 만나다] : 홀로서기에 나선 RM을 만나다 일요일에는 이재석 앵커의 심층 인터뷰, [뉴스를 만나다] 코너가 신설된다. 오랜 시간 주말 'KBS 뉴스 9'를 진행해 온 이재석 앵커가 매주 한국 사회 주요 현안과 관련된 인물들을 만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풀어주는 코너다. 쉽고 친절한 자세를 견지하면서도, 주요 쟁점 사항들을 거듭 파고드는 깊이 있는 인터뷰를 지향한다.
오는 18일 [뉴스를 만나다] 코너의 첫 손님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다. RM은 2020년 9월 10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KBS 뉴스 9' 스튜디오를 찾아 앵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었지만, 단독으로 KBS 뉴스 스튜디오에 찾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과 사흘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입대 현장에 BTS 멤버들이 동행했던 만큼, KBS 스튜디오를 찾은 RM에게 당시 상황과 심경 등을 직접 들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리더로 활동했던 지난날 뿐 아니라,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지금 아티스트로서 RM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그의 속깊은 이야기를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질문들을 통해 들어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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