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시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움과 천부적 재능과 노력으로 화보장인 위엄을 뽐냈다.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뷔의 화보 프로젝트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의 Production Film이 공개됐다.
영상은 뷔 특유의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김태형도 아니고 뷔도 아닌 또 하나의 일상을 담은 Veautiful days"라는 멘트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주의를 집중시킨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흰 티셔츠에 민낯으로 등장한 뷔는 꾸미지 않은 본연의 모습이 최상의 아름다움임을 상기시키려는 듯 조각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진지한 표정으로 "필름으로도 좀 찍고", "전신 찍을 때 소파도 1인용 소파가 예쁠 것 같다", "야외 신에서 자연광이긴 한데 빈티지 요소를 좀 부탁을 드린다" 등 전체적인 구성부터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재작년부터 계속 어떻게 찍을까 많이 논의했다","여러가지가 담겨있어 한 단어로 표현하지 못한다",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해서 좋아하는 분위기, 무드를 녹였다"며 프로젝트에 대해 오랜 기간에 걸쳐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준비해 왔음을 밝혔다.
이어서 뷔는 클래식한 블루계열 정장과 브라운 자켓, 올 화이트 수트에 페토라를 바꿔 입으면서 "여기까지 밑으로 내려오거든요", "베이지가 나으려나" 등 의상 한벌 한벌 직접 입고 디테일까지 체크하며 화보장인의 명성을 이어온 초일류의 위엄을 입증했다.
고전풍의 승마복을 입고 등장한 뷔는 "중세시대 분위기도 좋아하고 욕심이 나서 이런 콘셉트를 선택했다"고 밝히며 동시에 19세기 왕자님 같은 눈부신 미모로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직접 보여줬다.
진핑크 블라우스에 보라색 자켓의 화려한 의상도 압도적인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한 뷔는 촬영한 여러 사진들을 한장 한장 보드에 붙이면서 검토하며 "옛날 80년대 영화 쪽으로 담아보려 애썼다", "뒷모습이나 모자로 얼굴을 가린 사진을 섞어 연출하면 이쁠 것 같다"며 천부적, 천재적인 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천상계 미모 뿐 아니라 천부적 감각과 끊임없이 고뇌하고 시도하는 노력이 수반돼 탄생한, 30분이면 완성해버려 작가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화보 천재의 첫 개인 포토북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뷔의 화보 프로젝트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의 Production Film이 공개됐다.
영상은 뷔 특유의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김태형도 아니고 뷔도 아닌 또 하나의 일상을 담은 Veautiful days"라는 멘트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주의를 집중시킨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흰 티셔츠에 민낯으로 등장한 뷔는 꾸미지 않은 본연의 모습이 최상의 아름다움임을 상기시키려는 듯 조각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진지한 표정으로 "필름으로도 좀 찍고", "전신 찍을 때 소파도 1인용 소파가 예쁠 것 같다", "야외 신에서 자연광이긴 한데 빈티지 요소를 좀 부탁을 드린다" 등 전체적인 구성부터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재작년부터 계속 어떻게 찍을까 많이 논의했다","여러가지가 담겨있어 한 단어로 표현하지 못한다",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해서 좋아하는 분위기, 무드를 녹였다"며 프로젝트에 대해 오랜 기간에 걸쳐 다방면으로 세심하게 준비해 왔음을 밝혔다.
이어서 뷔는 클래식한 블루계열 정장과 브라운 자켓, 올 화이트 수트에 페토라를 바꿔 입으면서 "여기까지 밑으로 내려오거든요", "베이지가 나으려나" 등 의상 한벌 한벌 직접 입고 디테일까지 체크하며 화보장인의 명성을 이어온 초일류의 위엄을 입증했다.
고전풍의 승마복을 입고 등장한 뷔는 "중세시대 분위기도 좋아하고 욕심이 나서 이런 콘셉트를 선택했다"고 밝히며 동시에 19세기 왕자님 같은 눈부신 미모로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직접 보여줬다.
진핑크 블라우스에 보라색 자켓의 화려한 의상도 압도적인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한 뷔는 촬영한 여러 사진들을 한장 한장 보드에 붙이면서 검토하며 "옛날 80년대 영화 쪽으로 담아보려 애썼다", "뒷모습이나 모자로 얼굴을 가린 사진을 섞어 연출하면 이쁠 것 같다"며 천부적, 천재적인 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천상계 미모 뿐 아니라 천부적 감각과 끊임없이 고뇌하고 시도하는 노력이 수반돼 탄생한, 30분이면 완성해버려 작가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화보 천재의 첫 개인 포토북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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